이삔 딸~~
- 작성자
- 엄마
- 2009-08-03 00:00:00
비가 올 듯 날씨가 꾸물꾸물이당
오늘도 정해진 일과에 잠과의 싸움에서 고생이 많다~
그래 너가 고생이 많탕~ ㅋㅋ
사탐은 처음 공부하는데 100점도 있고 ㅎㅎ
"칭찬" ㅎㅎㅎ 잘하고이쓰~~ ㅋㅋ 계속 잘하길 바라고~ ㅋㅋ
힘내라 내딸아~
오늘의 성적이 너 인생의 끝이 아니란다
왜냐면
넌 내일도 모레도 노력하면서 살거니까
너가 노력하는대로 늘 바뀌고 변화는 것이 기대치와 목표치란다.
너가 오늘도 열심히 오기로 깡으로 버티는 게 참 용타~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더 커서 생각했을 때 아마도 너에게 가장 보람있었다고 할게다.
물론 지금은 "내가 여기를 왜 왔나~" 후회도 하겠지만
후회마져도 못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겠지? ㅋㅋ
딸아~
엄마라는 직업은 평생 월급 한 푼 못 받으면서
때론 아무 이유없이 자식의 스트레스 대상이 되어주기도 해야하고
자식이 아플 땐 무면허 의사가 되어 밤 새 치료도 해야하고
자식이 슬프면 가슴으로 더 슬픔을 느껴야하고
참 쓸모없는 직업같지만
그래도 그런 자식을 생각하는 자체만으로 가슴이 뜨거워지고 말로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행복함을 느낀단다.
이것
오늘도 정해진 일과에 잠과의 싸움에서 고생이 많다~
그래 너가 고생이 많탕~ ㅋㅋ
사탐은 처음 공부하는데 100점도 있고 ㅎㅎ
"칭찬" ㅎㅎㅎ 잘하고이쓰~~ ㅋㅋ 계속 잘하길 바라고~ ㅋㅋ
힘내라 내딸아~
오늘의 성적이 너 인생의 끝이 아니란다
왜냐면
넌 내일도 모레도 노력하면서 살거니까
너가 노력하는대로 늘 바뀌고 변화는 것이 기대치와 목표치란다.
너가 오늘도 열심히 오기로 깡으로 버티는 게 참 용타~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더 커서 생각했을 때 아마도 너에게 가장 보람있었다고 할게다.
물론 지금은 "내가 여기를 왜 왔나~" 후회도 하겠지만
후회마져도 못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겠지? ㅋㅋ
딸아~
엄마라는 직업은 평생 월급 한 푼 못 받으면서
때론 아무 이유없이 자식의 스트레스 대상이 되어주기도 해야하고
자식이 아플 땐 무면허 의사가 되어 밤 새 치료도 해야하고
자식이 슬프면 가슴으로 더 슬픔을 느껴야하고
참 쓸모없는 직업같지만
그래도 그런 자식을 생각하는 자체만으로 가슴이 뜨거워지고 말로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행복함을 느낀단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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