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

작성자
father
2009-08-03 00:00:00
더위에 고생이 많구나. 어제 엄마랑 같이 그곳에 잠시들렸었어. 책도 전해주고 겸사겸사해서... 아빠와 엄마가 오늘(월요일)부터 3일간(수요일) 휴가를 냈어. 특별한 휴가보다 집에서 조용히 쉬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단다. 기간동안 아침일찍 수영을 시작으로 책도보고 엄마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나중에 아빠가 퇴직하면 무슨일을 하면 좋을지 등등 생각도 해보고... 휴가를 마치면 회사에서 무슨일부터 해야되는지. 역시 세상은 바쁘게 할일을 하면서 살아야 행복한거구나라는 생각을 해봤어. 중철이도 올해에는 목표한바를 꼭 이루기를 바래. 우선 큰 목표를 이루고 그 토대위에 하나하나씩 그려나갔으면 해. 열심히 한 만큼 그러한 결과가 올거라고 믿고싶어. 옛말에 고진감래 苦盡甘來(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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