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
울딸 지난주 동안 공부한 결과물이 나왔네.
너 스스로가 만족하는것도 있을꺼고 부족하거나 아쉬운과목도 있겠지.
하지만 이게 다는 아니까 넘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좀더 나은 너의 실력이 나올꺼니까.. 계속 발전하는 너의 모습이 중요하니까
후퇴하지만 않으면 엄마는 지금 당장의 너의 성적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았으면좋겠다. 물론 지난주 결과에 많이 속상했을꺼야. 열심히 했는데 그치..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있을꺼라 믿는다.
방금 이모네 식구들 거창으로 돌아가셨다. 지영이가 너가 없어서 많이 심심해하고 섭섭해했단다.
엄마도 울딸 생각하면서 많이 외롭기도 했구......
오늘날씨는 많이 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