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다.
너가 학원에 들어간지 13일째 2주가 다 되어가네.
단어시험도 여러번 쳤고 드디어 주간 평가도 쳤네.
시험이 짜증이 날 수도 있지만 내가 공부한 것을 정리한다는 차원에서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엄마가 보기에 우리 아들 열심히 잘하고 있다. 화이팅.
현태야. 엄마가 생각하기에 시험보고 나서 점수에만 연연해서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다고 던져 버리지 말고 틀린 부분을 확실히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구나. 늘 하는 말이지만 너의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의미를 두고 이해되지 않는 건 누구한테서라도 꼭 물어서 알고 넘어가도록 하길... 네가 알아가는 만큼 재미도 붙고 자신감도 늘고 의욕도 생기고 꿈도 넓고 커지리라...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