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아
- 작성자
- 엄마
- 2009-08-03 00:00:00
엄마는 잘 다녀왔어 어제 밤에 도착했고.
이제 열흘이 지났네.
시작할때의 각오가 지금쯤 헤이해질때다
다시 다짐을 되새기고 처음처럼 그 마음으로 하자
힘들겠지만 이겨내리라 믿는다
아들아 마니 보고싶다.
열공하자^^
아빠야..^^
이렇게 멜로 울 아들에게 글을 보내는게 얼마만인지...
잘 지내지.. 본인의 의지와는 달리 통제된 곳에서의 생활이
그동안 학교에서 좀 익숙해져서 나름 보내겠지만 지금은 방학기간이고
지금의 시간과 공간은 훈이가 직접 선택했고 계획했던 만큼
이제 열흘이 지났네.
시작할때의 각오가 지금쯤 헤이해질때다
다시 다짐을 되새기고 처음처럼 그 마음으로 하자
힘들겠지만 이겨내리라 믿는다
아들아 마니 보고싶다.
열공하자^^
아빠야..^^
이렇게 멜로 울 아들에게 글을 보내는게 얼마만인지...
잘 지내지.. 본인의 의지와는 달리 통제된 곳에서의 생활이
그동안 학교에서 좀 익숙해져서 나름 보내겠지만 지금은 방학기간이고
지금의 시간과 공간은 훈이가 직접 선택했고 계획했던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