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아들 진성에게

작성자
아빠가
2009-08-03 00:00:00
씩씩하게 잘 하고 있겠지?

단체생활이 익숙지 않아 여러가지로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남자가 필히 익숙해져야 할 것이 단체생활이기도 하니까

기분 좋게 긍정적으로 임해주길 바랄께

많이 보고 싶네

아침에 기상은 어느정도 익숙해졌겠지?

한달정도 습관들이면 그리 힘들지 않을거야

엄마랑 네 얘기를 항상 한단다. 그리고 네가 주로 잘하는 점을

얘기하며 웃음짓곤 한단다.

진성아 앞으로 아빠도 너의 좋은점을 많이 보도록 노력할께

칭찬도 많이 해주고 격려도 많이 해 주도록 노력할께

그동안 아빠가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나 후회를 한단다.

하지만 진성이 미래를 위해 한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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