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했다...

작성자
엄마가~
2009-08-03 00:00:00
오후 7시쯤 문득 저녁을 하다 아들이 우찌 보고싶은지
저녁을 하다 말고 컴에 앉아 너에게 편지를 적었는디..
잘못 눌러 다 지워져 버렸지 뭐냐..
다시 적으려다 저녁이 늦어 지금에야 들어왔다
잘 지내고 있다는 선생님 전화받았어
다행이구나.친구들하고도 잘지내고 잘 도와주는민찬이라고 칭찬하시던데~
역시 아들답군.
근데 성적이 영 그시기 하구만..
영어 단어시험도 동안은 잘 나오더구만 어제는 어찌 그런고 ..
시험 성적도 그렇고..
엄마가 쬐끔 실망이 되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민찬이 열심히 생활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다음 시험은 잘 칠수있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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