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야~~~~8

작성자
연도맘
2009-08-03 00:00:00
연도야 오늘멜이 넘느졌지?오늘 넘넘 바빳거덩유ㅠㅠ.
맘은 온통 너에게 가있는데 몸은 그렇게 안되니
넘 답답하고 짜증나고 화나고````
엄마가 학창시절에 참 조아하던 시인이 잇엇는데
칼릴지브란이라는 사람이야.
그사람의 저서에 잇는 글구인데 오늘 하루종일 생각나는거야.
보여줄수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연도야 오늘 미안해.
하지만 맘은 온통 너와 함께 한다는거 알지?
비록 떨어져 잇지만 엄마의 사랑을 항상 느끼며 지내라.
엄마는 항상 너의곁에 잇어.
엄마가 너에게 보여주는 사랑은 아주 작다는것 잊지마.
오늘의 유머는 넘 급하게 고르느라 그닥 잼없는것 가타.
그래도 잼잇게 일꼬 힘내.


화장실에서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들

불쾌: 옆사람이 요란한 굉음을내며 일을 볼때

허탈: 배터져라 힘주는데 방구만 나올때

만족: 노력에비해 성과???가 클때

경악: 물내렷는데 변기고장으로 물이 역류할때

배신: 자기보다 늦게들어온 옆칸사람이 먼저 나갈때

민망: 누가부르길레 대답했는데 핸펀통화중일때

긴장: 간당간당한 휴지를보며 일을치를때

불안: 고장난 문고리를 잡고 일을 치를때

경멸: 앞사람의 흔적이 적나라게 남아있을때

안도: 휴지가 없는것을 미리 발견했을때

당황: 일치른담에 휴지가 없는것을 발견했을때

신속: 휴지가없을때 바지를 잡고 옆칸으로 이동할때

처절: 변비에 고통으로 변기를 잡고 통곡할때

처잠: 술취해서 바지도안내리고 일을치른담에 술깰때


할머니와 택시기사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
다 도착해서 택시기사가 "할머니 택시비5000원입니다 ."
라고 말했더니 할머니께서는 2500원만 주셨다.
"할머니택시비는 5000원입니다."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 ..
"이눔아 너는안탔냐?"
ㅋㅋㅋ


세계 7대 불효자 명단


(모두 실제 존재한대)

1. 영국 : A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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