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애기 하나

작성자
아빠
2009-08-04 00:00:00
오늘은 우리 이쁜이에게
온가족이 출동해서 편지를 날리는구나..

아마 진성진덕 통털어 첨일거야..


대원군을 알지 염둥아...

조선말 안동김씨가 세도정치를 할때
왕족중 재능이 있고 왕기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죽이던 때였다.

왜냐하면 유능한 왕이 나타나면
일문이 멸족이니까

대원군은 살아남기 위해
또 아들을 왕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미친척을 십년이나 했단다.

소설가 유현종은
이런 그를 가르켜

"그에게 꿈이 없었다면 어찌 그 미친세월을 맨정신으로
견딜수 있었으며

또 어찌 맨 정신으로 10년을 미친척 할수 있었을까?"

그러다 보니 반작용으로
외가가 없는 민비(명성황후)를 택했다.

그후 민비는 세력을 확충하려고 민씨면 다 중용했고..



중요한 것은 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이룬다.

큰 꿈을 갖거라

그 꿈이 안 이루어져도
꿈을 갖는게 없는거보단 백배 낫다.

이루어지면 가장 행복한 삶을 살겠지.

미국의 명문가인 케네디집안의 엄마는 아이에게 한마디 남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