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카 끌었슈.....

작성자
아부지
2009-08-04 00:00:00
사랑하는 멋찐 아들 희재-안뇽

어제의 하루 우리집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보고....
오전에는 엄마랑 불암산 산책코스를 갔었고...
인테리어마무리 했고.. 바닥도배 다했어.. 전기공사만 남았어...
누나는 독서실로 고고싱했고...

오후에 아빠는 무쏘 검사 받았고...
엄마는 수업을 했고...

그리고 엄마랑 아빠는 리어카 끌었슈.....
집에있던 책상 어제 5개 학원으로 다 옮겼어...
리어카에 싣고 3번에 걸쳐서 한번에 두개씩....
희재가 있었으면 힘한번 쓰는건데....
집으로 올때 엄마랑 누나를 아빠가 리어카에 태워줬다..
쨔슥들 좋==테...ㅎㅎㅎ

오늘은 책하고 책장을 옮길려고....
이번주면 다 정리가 될것 같아.....

희재야..어제 토요일(81) 시험본 결과 보았다...
전반적으로 잘 했어....
근디 영어점수가 좀 낮네....어려웠나 보구나...
실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