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들 - 적성과 지식의 폭

작성자
마미
2009-08-04 00:00:00
사물이나 사안 관점에 대한
시각의 차이는
인간세상엔 절대성이 존재할 수 없는 탓일게다.

여전히 적성을 못찾고
뚜렷한 목표를 형성하지 못하는 아들에게

안철수 사장(지금은 카이스트 교수더구나)의
얘기를 해 주고 싶구나.
서울대의대생에서 컴퓨터 분야 그리고 경영학까지
소통형의 인간이 된 그가
육성해야 할 인재형으로 A형 인간을 말하더구나
타학문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의 함축과
이를 통해 창조적 시너지를 분출해 낼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한 세상이라는 거지.

적성을 못 찾아내고 이과형인지 문과형인지도
명확하게 이끌어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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