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하는 모습이 그려지는구나
보고싶다는 생각과 같이 수다떨고싶다는 생각...
민성이도 가고 할머니도 가시고 그리고 집안은 썰렁하니
예쁜딸 사랑스러운 서영이가 더욱더 그립고 보고싶고...ㅠㅠ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뭔가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서영이를 생각하면서 아자아자 기운을 넣어줘야지..

성적표를 보았단다
조금은 수학점수땜시 한숨이 나올만큼 걱정도 되지만
더 열심히 하고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위로...
스트레스는 적당히만 받으면서 하시도록
그래도 수학은 좀더 시간을 할해해서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 그득~~
너의 수학능력에 맞는 문제를 많이 풀어야한다고 늘 잔소리처럼 말하는데
오늘도 역시나 이 잔소리가 입안과 머리에서 뱅글뱅글....ㅋㅋ

언니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