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네

작성자
엄마
2009-08-04 00:00:00
잘지내고 있지
벌써 반이 지났구나
토요일에는 할머니하고 누나하고 형 면회 갔다왔어

강원도 미시령에가서 맛있는거먹고 형 얼굴보고 오니까
기분이 좋았단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집에 오는데 열시간이넘게걸렸단다
형이 네가 기숙학원에 갔다고 했더니
대단하다고 칭찬하더라 8월말에 휴가와서 맛있는거 사준데
군대보다 더힘들게 강행군한다며 좋은결과를 기대한데

혼자 공부하는것도 몸에 익히고 좋은친구들과 서로의 고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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