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으로 무얼 사먹는지 궁금하네

작성자
엄마야
2009-08-04 00:00:00
네 목소리 대신 학원에서 전화받으시는 여선생님한테 네 소식 전해들었다

널 알더구나...

잘 지내고 있는데 엄마 아빠가 괜한 걱정을 한 모양이다. 넌 어디서나 적응을

잘 하는데 말야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들었어... 고맙구나...

용돈잔액이 빵원이어서 보낸후 아직 찾아가지 않은 듯하여 물어보니 만팔천원

을 찾아 갔더라 무얼 사먹을까

차가운 거만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