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야 잘 지내고 있지?
- 작성자
- 조민수 아빠
- 2009-08-04 00:00:00
민수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아빠는 무척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엄마가 썼듯이
윤수는 어제 교회에서 수련회 가고
할머니도 너희들이 없어 고모네 집에 갔는지 집이 비어 있고...
그래 아빠는 엄마랑 둘이서 집안청소에 시간 보내고 ㅋㅋㅋ
아빠는 감기가 조금 나아져 오늘부터 수영장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고
엄마는 여전히 코맹맹이지만 거의 다 나아가고 있어...
우리가 이렇게 오랜 기간 떨어져 있기는 처음이어서 낯설기도 하고 보고 싶고
엄마도 할머니도 무척이나 그리워하고 있단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우리 민수가 조금 더 성숙해져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생활하고 늠름하게 자라있을 민수를 기대하고 있는데
우리 민수는 어떤 자세로 생활에 임하고 있는지 궁금한 차에
성적도 올라오고(기대이상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아빠는 무척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엄마가 썼듯이
윤수는 어제 교회에서 수련회 가고
할머니도 너희들이 없어 고모네 집에 갔는지 집이 비어 있고...
그래 아빠는 엄마랑 둘이서 집안청소에 시간 보내고 ㅋㅋㅋ
아빠는 감기가 조금 나아져 오늘부터 수영장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고
엄마는 여전히 코맹맹이지만 거의 다 나아가고 있어...
우리가 이렇게 오랜 기간 떨어져 있기는 처음이어서 낯설기도 하고 보고 싶고
엄마도 할머니도 무척이나 그리워하고 있단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우리 민수가 조금 더 성숙해져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생활하고 늠름하게 자라있을 민수를 기대하고 있는데
우리 민수는 어떤 자세로 생활에 임하고 있는지 궁금한 차에
성적도 올라오고(기대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