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엄마 딸

작성자
엄마
2009-08-04 00:00:00
사랑하는 엄마 딸~ 잘 지내고 있겠지?
영비가 기숙학원에 들어간 이후로 엄마는 칠판에 날짜를 써놓고 소풍가는 날 기다리는 아이처럼 하나하나 지우고 있어^^. 평소에는 짧게만 느껴졌던 한 달이 왜 이리도 긴건지..올 7 8월은 가장 긴 달로 영원히 기억 될 것 같아~~
영비야 오늘 성적 올라 와 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