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균에게
- 작성자
- 엄마아빠가
- 2009-08-04 00:00:00
민균아
엄마다. 오늘이 벌써 8월 4일이구나.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지?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졌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 궁금하구나. 물론 성격좋은 우리 아들이 잘 생활하고 있으리라 굳게 믿고있지만~~
오늘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민균이 생활을 check해 보았단다.
8월 1일에 치룬 시험 성적도 확인했고(학원에서 공부를 끝내고 나올 무렵에는 성적이 많이 향상되어야 겠더라) 어제 아침에 자율학습실서 졸다가 지적받은 것도 보았고 그리고 용돈을 선생님께 건네받은 것도 확인했단다.
학원들어갈 때 용돈도 있었는데 벌써 다 쓴 것은 아니겠지? 학원안에서 쓸 일이 별로 없을 듯 한데 조금 아껴서 사용하였으면 좋겠다.
엄마가 잔소리 또 시작했지?
이왕 마음먹고 공부하러 간 곳이니 우리 아들 민균이가 조금 더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내었음 한다. 공부로 효도하겠다는 말 빈말이 아니겠지?
참 오늘 집에 유원이가 없단다. 지원이네서 하룻밤 자고 온다고 하였고 아빠는 중국 출장갔다가 오늘 오셨고 그리고 경서형아는 요즘도 이모
엄마다. 오늘이 벌써 8월 4일이구나.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지?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졌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 궁금하구나. 물론 성격좋은 우리 아들이 잘 생활하고 있으리라 굳게 믿고있지만~~
오늘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민균이 생활을 check해 보았단다.
8월 1일에 치룬 시험 성적도 확인했고(학원에서 공부를 끝내고 나올 무렵에는 성적이 많이 향상되어야 겠더라) 어제 아침에 자율학습실서 졸다가 지적받은 것도 보았고 그리고 용돈을 선생님께 건네받은 것도 확인했단다.
학원들어갈 때 용돈도 있었는데 벌써 다 쓴 것은 아니겠지? 학원안에서 쓸 일이 별로 없을 듯 한데 조금 아껴서 사용하였으면 좋겠다.
엄마가 잔소리 또 시작했지?
이왕 마음먹고 공부하러 간 곳이니 우리 아들 민균이가 조금 더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내었음 한다. 공부로 효도하겠다는 말 빈말이 아니겠지?
참 오늘 집에 유원이가 없단다. 지원이네서 하룻밤 자고 온다고 하였고 아빠는 중국 출장갔다가 오늘 오셨고 그리고 경서형아는 요즘도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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