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울아들..

작성자
엄마.
2009-08-05 00:00:00
잘생긴 울아들 얼굴한번 보고싶다.. 너무너무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구나 매미소리도 요란하구..
아들 공부하기 정말 힘들지?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면서도 어느세 반절이상 지나갔구나 퇴소하는 날이 가까워지면서 좋은마음도 들겠지만 뭔가 아쉽고 좀더 잘할걸 이런 후회가 조금은 남을꺼야.. 사람마음이라는게 욕심과욕망이 끝이없거든..
그러면서 발전하는거란다..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너가 뭔가 부족한게 있다면 조금더 노력을 해서 후회하는일이 없도록해라..
어제그제 엄마도 무척바빴단다..그제는 밤12시가되서야 사무실에서 퇴근했단다..퇴근길에 운전하면서 울아들은 매일같이 밤늦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