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작성자
맘..
2009-08-05 00:00:00
우리아들..
잘해주고있네..엄마가 미안하고 고맙게생각하는거 알지??
오늘 밥은잘먹었니??
너무 춥지는 않니?
용돈이 나가는거 보니까 이젠 친그를 좀 사겼나보네..
좋은 친구도 마니 사귀고 공부에 도움되고 좋은 친구 만나게 해달라고
오늘 새벽에도 널 위해 기도했다..
최고가 되기위해선 최선의 노력이 없으면 절대안되는걸 잊지말고
지금쯤 적응도 되고 친구도 생겨서 좀 나태해지기 쉬우니
다시한번 결단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처음 먹음 마음으로 악착같이 하는 하루되길 빈다
흐트러지지말고
이제 얼마남지않은 기간이지만
오늘도 작정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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