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소희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9-08-05 00:00:00
더운 날씨에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공부는 잘돼고 있는 거니?
엄마가 며칠 바빠서 편지를 이제야 보낸다.
이빈후과에 갔다고 하니 걱정이 되는구나.
엄마가 보내준 악 잘 챙겨먹어
9일만 있으면 나오는데 네가 그동안 거기서 생활하던 대롤 남은시간들을 잘
지켜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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