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냐??

작성자
2009-08-05 00:00:00
너 오늘 생일이네 ㅋㅋㅋ 안에서 미역국은 먹었어??

엄마가 글 아침에 쓰라니까 왜 지금 쓰냐고 난리다 아주

안에서 친구들이 생일은 챙겨주든? 원래 남자들은 그런거 잘 안챙겨 주자나

이래저래 챙겨주는 사람 없다고 상심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집에서 케익 안사들고 가서 미안하다 사실 내가 갈려고 했었는데

길지 않은 휴가에 몸이 지금 고단해서 나도 나가 못놀고 있을 정도다

이제 한 3개월 정도 남았나??? 지난시간을 되돌아 보면 시간 참 후딱가 그치?

앞으로 남은 날도 지금 지나온 시간 만큼이나 금방 지나 갈꺼야

아차하는 순간 다 날라 가니까 지금이라도 안늦었다는 마음으로 버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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