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아~ ^^ cheer up

작성자
누나:D
2009-08-05 00:00:00
안녕 한상아^^
더운 날씨 속에서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누나 고3 때 수능 공부 기간 중 이 시기가 제일 힘든 시기였었던지라 울 동생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지금을 잘 이겨내야 앞으로의 과정들이 술술 잘 풀릴꺼야.
힘들어도 꾹 참고 조금만 더 힘을 내도록 해~^^

한상아..
이제 누나.. 다다음주면 다시 go back to US
어제 fall semester schedule 을 print out 해서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한 숨을 쉬어버렸어.
전공 수업과 실험들로 가득가득 채워진 종이를 바라보고있자니.. ㅎㅎ
너도 나도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이다. 그치? ^^
그래도 미래의 내가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하는 일 없도록.. 지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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