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강민균에게
- 작성자
- 엄마와 아빠가
- 2009-08-05 00:00:00
민균아
엄마다. 방금전에 진성학원갔다가 우리 아들을 만나지 못하고 준비해간 속옷만 놓고 왔단다. 아빠랑 유원이와 함께 갔어거든~.
부모가 함께가면 면회가 되는 줄 알았는데 결국 그냥 돌아왔단다.
학원에 넓은 운동장도 없고 조금 답답하겠더라. 하지만 이번 주와 다음 한 주만 생활하면 곧 집으로 돌아오니 인내심을 갖고 마무리 잘 하자꾸나.
유원이도 오빠가 많이 보고 싶다고 했고 아빠도 그리고 엄마도 엄청 보고 싶어서 갔었단다. 그동안 이발을 안해서 머리도 많이 길었겠다. 살도 빠졌을 것 같고 그리고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정신적으로 조금 더 성숙해 졌겠지?
암튼 못만나서 아쉽지만 오늘 우리 아들 생각을 많이 하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하겠다.
참 이번 주 일요일 아빠 생신때 외출이 되는
엄마다. 방금전에 진성학원갔다가 우리 아들을 만나지 못하고 준비해간 속옷만 놓고 왔단다. 아빠랑 유원이와 함께 갔어거든~.
부모가 함께가면 면회가 되는 줄 알았는데 결국 그냥 돌아왔단다.
학원에 넓은 운동장도 없고 조금 답답하겠더라. 하지만 이번 주와 다음 한 주만 생활하면 곧 집으로 돌아오니 인내심을 갖고 마무리 잘 하자꾸나.
유원이도 오빠가 많이 보고 싶다고 했고 아빠도 그리고 엄마도 엄청 보고 싶어서 갔었단다. 그동안 이발을 안해서 머리도 많이 길었겠다. 살도 빠졌을 것 같고 그리고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정신적으로 조금 더 성숙해 졌겠지?
암튼 못만나서 아쉽지만 오늘 우리 아들 생각을 많이 하면서 잠자리에 들어야 하겠다.
참 이번 주 일요일 아빠 생신때 외출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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