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덩이 진우에게~

작성자
엄마
2009-08-05 00:00:00
우리 복덩이
` ^^
어제 엄마가 치과에서 치료 받다가 연락을 하다보니 자세하게 많은 이야기도 못했던것 같아 또 미안하네 ㅡㅡ
우리 복덩이 성적을 보니 조금 걱정이 되기도해.
국어 성적은 아주 좋아진 것같아 좋은데...~
과학과 영어가 왜 그렇게 된 것인지 무척 궁금하구나..
단어시험은 날마다 100점을 기록하고 있던데...^^
이 기록 깨지말길 빌께 ^^
글구 거기 덥지는 않니?
빨래는 어떻게 잘 처리되고 있니?
식사는 네 입 맛에 맞는지?????
너 자습 시간에 많이 졸리니? 오후 3시 쯤-
몸의 컨디션도 시간 분배도 적절하게 잘 계획해서 잘 지키도록해.
우리 진우 스스로 계획하고 뭔가 이루어 낼 수있다는 성취감을 느껴봐.
오늘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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