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

작성자
아버지
2009-08-06 00:00:00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침일과를 마치고 출근길 운전하면서 내내 아들 생각했어.

부모와 자식간은 천륜이 맺어준 인연이라 나의 맘 한구석이 매일 허하단다.

생활이 어느정도 몸에 익숙해지고 있는지? 한 열이틀정도 남았네. 식사 잘하

고 스스로의 건강을 체크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아들 뿐만 아니고 다른 친구들도 먼 타지에서 온 친구들이 많이 있을거야.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

참 간식거리를 좀 준비했는데. 일요일날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엄마와 상

의하여 보낼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도록 하고 거리라도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