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 김재성

작성자
엄마
2009-08-06 00:00:00
재성아
더운데 닺혀진 공간안에서 공부하기 힘들지.
하지만 지금의 이 노력이 너가 살아가면서 큰 밑거름이 될수있다는 걸
곳 느낄거야.

처음 들어올때의 마음다짐이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적응도하고 헤이해졌을
까봐 걱정스럽다 잘 하고 있는거지.

엄마는 요즘 좀 바빠 할머니집수리가 거의다 되어 이것 저것 챙길게 많거든
할머니가 몸이 불편하시니 엄마가 다 해드려야해.
재성아
할머니가 널 향한 마음이 어떤건지 알지

엄마는
할머니딸로 태어난거 우리 재성를 엄마아들로 주신것을 세상에서 제일
감사하고 살아.
엄마가 여기까지 올수있었던건 순전이 할머니 노력이시거든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그러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