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작성자
엄마
2009-08-06 00:00:00
민경아~ 있지도 않은 너를 그냥 불러 보신다..대답도 없다며
어제 저녁에는 보고 싶다고..또 만나면 티비 채널로 신경전 할거면서
그래도 보고싶으시단다...
엄만 요며칠 많이 바빴다.직원이 아프다더니...연락두절..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