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태야 오늘 하루도 상큼하게 시작했니?
늘 피곤에 찌들어 있는지도 모르겠구나. 힘들더라도 모든 걸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생활해보자.
여기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태풍의 간접 영향권이라서 그렇다네. 서울 지방도 오늘 저녁부터는 비가 와서 토요일까지 내릴것 같다네...
비가 오면 졸음이 좀 덜 올까나????
좀 전에 너에게 택배로 몇가지 부쳤다.
과학 숙제를 인터넷에 며칠전에 선생님께서 올리셨는데 혹 네가 할 수 있으려나 싶어서...숙제할 시간이 너무 빠듯하구나...
게시판에 더러더러 필요한 물건을 보내는 글을 본다. 너도 필요한게 있으면 주저말고 선생님께 말씀드려. 택배로 부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