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야

작성자
엄마
2009-08-07 00:00:00
사랑하는 엄마 아들 김진수.....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 아침에 잘 일어났지?

어제 할어니랑 통화 했는데 우리 진수 잘 지내는지 걱정이 태산이시더라ㅎㅎㅎ

그 어린걸 보냈다구 ㅎㅎㅎㅎ (너가 어리냐?)

중1도 간다구 알려드려도 전화할때마다 그러신다.

할머니가 두달째 감기에 걸리셔서 나아지지가 않고 계속 목소리가 맹맹하셔

할아버 돌아가시고 맘이 많이 약해지셨나봐.

우리도 계속 못가보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