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망설였었는데 이제와 생각해 보니...
영돈이 우리 아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구나...
엄마의 친구가 제주도의 내려와 만났는데...
예기를 하다가 진성 학원 바로 옆에 살고 있다고 하더구나...
학원에 대해서 얘기를 햇는데 괜찮다고 하더구나...
이번에 갔었던 진성 학원이 마음에 든다고 우리 영돈이가 말하면
이 엄마는 망설임 없이 너를 보내줄 생각이란다.
그리고 엄마는 지금의 힘든 과정이 먼 훗날에 너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 영돈이는 자립심과 적응력이 뛰어난 아이라서 그 곳에서도 친구들과 어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