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산타 다녀가다
- 작성자
- 로경이엄마
- 2009-08-07 00:00:00
로경아
감기는 좀 어때?
감기땜에 병원가야 한다는 말을 전해듣고 맘이 무거웠단다. 아빠도 걱정하시고
엄마가 옆에 없어 마음이 쓰여 그래도 위안이 된다면 먹거리라도 풍성해야 할거 같아 로경이가 좋아할만한 간식거리 준비해서 엄마가 맡기고 왔단다.
매실엑기스는 물에 타서 수시로 마시고 홍삼 다 먹었을거 같아 몇봉 챙겼단다.
호두파이 좋아하지? 그것부터 먼저 먹도록해.그리고 엄마가 방같이 쓰는 친구들 하나씩 나누어 먹으라고 마이쮸 넉넉히 넣었다.그래도 우리딸 얼굴 못봐 섭섭하지만 엄마가 다녀갔다는걸로 힘이 되
감기는 좀 어때?
감기땜에 병원가야 한다는 말을 전해듣고 맘이 무거웠단다. 아빠도 걱정하시고
엄마가 옆에 없어 마음이 쓰여 그래도 위안이 된다면 먹거리라도 풍성해야 할거 같아 로경이가 좋아할만한 간식거리 준비해서 엄마가 맡기고 왔단다.
매실엑기스는 물에 타서 수시로 마시고 홍삼 다 먹었을거 같아 몇봉 챙겼단다.
호두파이 좋아하지? 그것부터 먼저 먹도록해.그리고 엄마가 방같이 쓰는 친구들 하나씩 나누어 먹으라고 마이쮸 넉넉히 넣었다.그래도 우리딸 얼굴 못봐 섭섭하지만 엄마가 다녀갔다는걸로 힘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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