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편지다

작성자
동생님
2009-08-07 00:00:00
안녕 오빠야
어쩌다보니까 또 편지를 쓰게됐는데...
난 지금 캠프를 갔다온지 얼마 안 된 상태라
심신이 매우 피곤하기 때문에 길게 쓰진 않겠어ㅋㅋ
공부는 잘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사실 공부는 내가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_-
여튼... 이제 수능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지치지 않고
끝까지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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