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보내고...

작성자
엄마
2009-08-07 00:00:00
형을 통해서 문제집과 단어장을 보냈단다.
엄마의 좁은 생각으로 꼭 동혁이를 만나보고 오라고 했는데
면회가 안되어서 책만 전달하고 그냥 왔을때 엄마는 조금 서운했었단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잘된 일인것 같다.
괜히 큰맘먹고 이 더위에 열심히 공부하는 동혁이한테 방해가 될수도 있기때문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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