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마야
2009-08-08 00:00:00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새벽에 정말 일어나기 싫더라.

3분마다 울려대는 핸드폰 벨소리를 3번 누른후 해제하고 일어났단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그동안 너도 이렇게 힘들었을 거야

지금 일어나는 습관은 잘 되어가는지 궁금하네

오늘 국선도에서 행복의 나라로 있잖니 누워서 잠이 들었는데

네 꿈을 꾸었단다 기숙학원에서 네가 전화를 걸어서 한 참 얘기하다가

양 팔다리 넓게 벌리고 하는 방송에 잠이 깨었구나

꿈에서라도 만나니 좋았다.

아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