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야~~~13

작성자
연도맘
2009-08-08 00:00:00


감사하고 또 감사한 울 딸 연도
연도를 낳게 되고 연도를 기르게 되면서
약했던 내가 강하게 바뀌고
부정적이었던 내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너를 보며 나를 다스릴 수 잇게 되더구나
불안 근심 두려움에도 널 지킬수잇다면
그어떤 상황도 받아들이고 이겨낼수 있게되고
니가 내게 엄마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아니
너와 나의 인연이 시작된날부터 내 삶의 기준은
나에서 너로 모두 바뀌어 버렸어
내몸안에 마이너스 기운을 플러스의 에너지로
바꾸는 능력을 엄마라는 이름으로 선물 해준
고마운 울딸...
너로 인해 알게된 내안에 초인적 사랑은
수억겁년이 지나도 놓지 못할것 가타
너를 내게 보내주신 부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해
요즘 엄마도 너 만큼 많은것을 느껴.
너와 떨어져 있으면서 너에 대한 맘이 가슴 시리도록
간절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구
내가 낳은 너에게는 모든것이 이해되고 용서되면서
나를 낳아준 부모에게는 안되었던 마음들이 넘 죄송하더라구ㅠㅠ
울 연도는 엄마를 너무도 훌륭히 가르치는 쌤이야
황쌤~~~~오늘은 이것저것 테스트만 보냄돠



*나는 어떤 스타일인가?*

A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B는 밤새도록 A의 이야기를 들어 주었습니다.
C는 단시간에 A에게 정확한 충고를 했습니다.
D는 A를 신나는 장소에 데려가 주었습니다.
E는 자기의 더욱 아픈 이야기를 A에게 들려주었습니다.
F는 A를 가만히 내버려 두었습니다.
당신은 누가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B 를 선택한 사람: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는 B가 가장 좋다는
당신은 정이 많고 늘 보살펴 주는 사람
모성애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간호원 카운셀러와 같은 무슨 이야기든지 잘 들어 주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사람에게 호의를 느끼는 타입이지요.
연애도 섹스도 수동형이며 항상 챙겨 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그것에서 기쁨을 느낍니다.

C 를 선택한 사람:
간략하고 정확한 충고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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