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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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2009-08-08 00:00:00
벌써 주말이네..........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궁금하다 아들~
힘들지? 그래두 울 지한이 간지가 벌써 2주가됐네?
어제 연도 아줌마랑 통화해서 얘기들었단다...
울 아들 기특하네 잘 참구 있어서 넘 고맙단다. 호승이두 형대단하다구 칭찬한단다...
아빠두 울 지한이는 "잘 할꺼라구 믿구 있어" 하시구...
공부 맞치구 오믄 오션월드에 데려가신다는데~~ 지한이 덕에 엄마 수영복입겠는데 ㅎㅎ ~~ 지금부터 다이어트해야겠어... 골프연습두 많이해서 담주만 연습하믄 골프장간다... 엄마두~~
지한아~
쪼매만 참구 공부하구.. 아마두 너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어 다른 칭구들은 어떻게 공부하구 어떻게야 너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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