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딸 예지에게~

작성자
진영아
2009-08-08 00:00:00
아직은 늦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란다.
내 딸이 이제라도 아니 벌써 깨달아 줘서 엄마는 너무 고마운걸~
예지야 늦지 않았어
이제부터 시작해도 내딸은 충분히 할 수 있어
누구딸?
엄마딸이니까
어려서 누구딸? 물으면 발음도 안되는 네가 엄마딸 하는게 떠오른다.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넌 언제나 나의 기쁨이었단다.
너의 엄마라는것이 나를 자랑스럽게 만들었어
엄마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