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민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9-08-09 00:00:00
경민안녕
오늘에서야 엄만 살것같구나..왜냐구? 목욜일밤엔 응급실 계속병원다니고있거든입원해야한다는데 도원이땜에 그럴순 없잖아그치??
넌 어떠니?? 선생님말씀 잘듣고있겠지?? 그럼 그래야지 누구아들인데..
하루하루가 넘 빨리지나가는구나.. 참 아빠출장취소하셨데 갈때도 데려다주지못해 미안해하셨는데 올때는 아빠가 직접가셔야된다고하셔 민이가 섭섭해한다고...정말그러니???

경민방학도 끝나가는구나 그치??
넌 쫌 아쉬울순있지만 그누구보다 알찬 방학생활했다고 생각하길바래 엄마또한 그렇게생각한단다.

그리고 아주 좋은 새로운경험을 해보았잖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