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야~~~~14

작성자
연도맘
2009-08-09 00:00:00
지금(1시40분) 점심먹고 울공주가 머하려나?
혹쉬??????공부??ㅋㅋ
분명 쉬는 시간도 아까워서 열공할거야.그치?
공주야 쉬어가면서 해.그러다 쓰러지면 안돼ㅠㅠ
엄만 그게 넘~~넘 걱정이야ㅠㅜ.
(ㅋㅋ사실 이런 말해보는게 소원이야^^*)
엄마는 니가 쓴 깨알 같은 일기를 매일 읽고 또 읽어
그럼 너와 같이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조아져.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운 my sweet baby~~~
5일 남았다.우리 잘 참자.지금처럼 하면돼
남은 5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시간을 아껴.
그래서 다른 사람의 50일의 효과를 낼수 잇도록 해.
성공은 결국 시간과 너와의 싸움이야
오늘은 일욜이라 유머와 테스트를 조금 많이 보냄돠~~.


*이것 참 어찌하오리까??*


무더운 어느 여름날 오후에 방에 느러져 있던 아들은
시원한 물이 먹고 싶었지만 꼼짝도 하기 싫었다.
그래서 거실에서 티브이를 보고 계시던
아버지를 큰 소리로 불렀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냉장고에 있으니까 네가 갖다 먹으렴."
처음에는 아버지가 부드럽게 말했다.
그러나 5분후 또 아들이 졸랐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네가 직접 가서 마시라니까"
아버지의 목소리는 좀 짜증 섞인 말투로 톤이 높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아들은 또다시 5분 후에 졸랐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갖다 먹어 한 번만 더 부르면 혼내 주러 간다"
아버지는 이제 화가 폭발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아들은 지칠 줄 모르고 또 다시 소리쳤다.




"아빠. 저 혼내 주러 오실 때 물 좀 갖다 주세요



*냄새 없는 방귀의 진실*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이상하게도 방귀를 뀌면
소리만 크게 날 뿐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것이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남자는 급히 병원으로 갔다.
남자:"선생님 전 방귀를 뀌면 소리만 크고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요.
무슨 병이라도 있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