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민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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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민 아버지가 아들에게
2009-08-09 00:00:00
아들 보아라 아버지다.

약간의 장마같은 날씨들은 점점 우리곁을 떠나가고 뜨거운 태양이 우리곁에

어느세 인가 다가와 있단다.

오늘은 일요일 형한테 가는날이다 엄마 소진이 그리고 아버지가 오늘 용현

이 한테 다녀와서 용민이 에게 이 이야기를 전한다 형은 별탈없이 잘지내고

있지만 요즘은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하는구나 그렇지만 형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아버지 마음은 좋탄다. 물론 점심을 먹으면서 용민이 이야기도 여러가지

했단다. 소진이가 오빠안녕. 소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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