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파이팅

작성자
예진 동생
2009-08-09 00:00:00
누나~ 나 현준이야.
이제 누나가 올 날이 별로 안 남았네
10일 정도만 더 있으면 집에 오는구나.
그 마지막 10일을 더 잘 지냈으면 좋겠어.
엄마가 누나가 돌아오고 나서라도 수영장이랑
늦은 생일파티를 해 주신데.
그러니 더 열심히 하루하루를.
그리고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