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있는 근처를 지나다가
- 작성자
- 꽃미남어머니
- 2009-08-09 00:00:00
민기야엄마오늘 친구개업식에 가다가 아들있는곳을 지나갔는데
보고싶어서 눈물이 날뻔했다.에구구...고작4주인데 왜이렇게 보고싶은지...
오늘저녁으로 미스터피자먹었다.민기정말 좋아하는데당연히 생각났고민기오면 빕스데리고 갈께..기대해^^ㅋㅋ
이렇게 길게 떨어져 있어본건 첨이네...군대는 어찌보낸담..ㅠ.ㅠ
우리민기 엄마한테 엉겨붙어서 진드기처럼 떨어지지도 않는데...공부하겠다고 나선 아들이 무지하게 대견스럽다. 네방도 깨끗이 정리하고가서 정말 예뻐 멋져부러~~민아는 낼부터 수련회란다.내일은 집에서 자고 모래는 예산수양관에서 수련회한다더구나.민아도 네가 없으니까 심심해하고나만 귀찮게 하고 투정이 늘었어.
어제는 모기녀석이 윙윙거려 잠을못잤는데오늘아침에 그녀석 잡으려고 아무리 뒤져도 없네..
오늘밤이 무서브...ㅋㅋ
민아 시골에 간다고 한걸 놀사람도 없는데 뭐하러가느냐고 말렸는데 수련회 끝나고 할머니 한테 갔다오라고 해야겠어.
혼자서도 갔다오면 생각이 많이 자랄것같아서 맘 바꿨다.어제 민기
보고싶어서 눈물이 날뻔했다.에구구...고작4주인데 왜이렇게 보고싶은지...
오늘저녁으로 미스터피자먹었다.민기정말 좋아하는데당연히 생각났고민기오면 빕스데리고 갈께..기대해^^ㅋㅋ
이렇게 길게 떨어져 있어본건 첨이네...군대는 어찌보낸담..ㅠ.ㅠ
우리민기 엄마한테 엉겨붙어서 진드기처럼 떨어지지도 않는데...공부하겠다고 나선 아들이 무지하게 대견스럽다. 네방도 깨끗이 정리하고가서 정말 예뻐 멋져부러~~민아는 낼부터 수련회란다.내일은 집에서 자고 모래는 예산수양관에서 수련회한다더구나.민아도 네가 없으니까 심심해하고나만 귀찮게 하고 투정이 늘었어.
어제는 모기녀석이 윙윙거려 잠을못잤는데오늘아침에 그녀석 잡으려고 아무리 뒤져도 없네..
오늘밤이 무서브...ㅋㅋ
민아 시골에 간다고 한걸 놀사람도 없는데 뭐하러가느냐고 말렸는데 수련회 끝나고 할머니 한테 갔다오라고 해야겠어.
혼자서도 갔다오면 생각이 많이 자랄것같아서 맘 바꿨다.어제 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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