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지원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9-08-09 00:00:00
우리딸 지원이
젖먹이이던 때가 엊그제였던것 같은데
벌써 고등학생이 되어
너의 푸른 꿈을 향하여가고 있구나

초롱하던 너의 두눈
통통한 두뺨
매사에 지혜롭고 사려깊어
항상 엄마의 위안과 사랑이 되어준 우리딸

너의 도전과 용기는
반드시 너의 꿈을 이루게하고
너의 사랑과 지혜는
언제나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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