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수범이 아버지
2009-08-10 00:00:00
오늘은 수지와 엄마 그리고 지영이와 함께 덕산스파비스에 다녀왔단다.우리 아들과 함께 갔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
아들아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생활은 잘 하는지...
아들이 좋아하는 탁구도 하면서 머리도 식히려무나.
혼자 있는 시간에는 숨을 내쉬고 들이쉬며 호흡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생활의 경험을 슬기롭게 잘 했으면 하는 바램이야.
너무 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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