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지혜를 이용해 공부하라....

공부를 못하면 친구들 중에는 관심과 격려보다는 통쾌하게 생각하는
친구가 더 많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하듯이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보면 질투가 생기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사람의 본성이다.

공부가 안될 때는 스스로 격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절대로 남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구걸해서는 안 된다.
그런 후에 자신에게 말하라.
“반드시 공부를 잘하여 친구에게 나의 강인함을 보여주고야 말겠어.”
이것은 친구에게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겠다는 오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려면 친구의 지혜를 이용해라. 한 친구의 지혜에는 한계가 있다.
60점 밖에 안 되는 실력이지만 친구들의 지혜를 빌리면 80점을 낼수 있다.
일찍부터 친구들의 지혜를 빌리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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