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
- 작성자
- 신우 맘^^
- 2009-08-10 00:00:00
이렇게 더운날 우리딸 많이 지치지는 않는지..
한주간을 시작하는 첫날 엄마는 새벽을 서둘러 새벽미사를 보고
바로 학교에 다녀왔다. 요즘 휴가철이라 원주가는 길이 워낙 막혀서
새벽에 살짝가서 일좀 처리하고 점심즈음에 서둘러 올라오거든^^
연구실에 가면 종일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만고에 천국인데 그놈의 물리적 거리때매 자주 나가지도 못하여 안타까워.
지난 토일날 치른 성적 지금 확인했는데 우리딸이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알겠구나. 외국어 언어 아주 잘했네. 수학이 여전히 아쉬운데 나와서 과외샘하고 부족한부분 다시 채우면될테니 넘 초조해하지는 말고 그래도 아주 안하면 리듬을 놓치니까 꾸준히 붙들고는 있었음 하는 엄마의견...
이제 꼭 일주일 남았네. 조금은 느슨해졌을 마음 추스려서 부족했던 부분들 잘 정리하고 오렴. 지난번 보니 많이 야위었더라. 억지로라도 잘 먹고 알지?
이제 남은시간은 체력싸움인거...
아빠와 엄마 지우 우리 온식구는 온마음을 다해 하루 하루 널 위해 기도하고 있
한주간을 시작하는 첫날 엄마는 새벽을 서둘러 새벽미사를 보고
바로 학교에 다녀왔다. 요즘 휴가철이라 원주가는 길이 워낙 막혀서
새벽에 살짝가서 일좀 처리하고 점심즈음에 서둘러 올라오거든^^
연구실에 가면 종일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만고에 천국인데 그놈의 물리적 거리때매 자주 나가지도 못하여 안타까워.
지난 토일날 치른 성적 지금 확인했는데 우리딸이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알겠구나. 외국어 언어 아주 잘했네. 수학이 여전히 아쉬운데 나와서 과외샘하고 부족한부분 다시 채우면될테니 넘 초조해하지는 말고 그래도 아주 안하면 리듬을 놓치니까 꾸준히 붙들고는 있었음 하는 엄마의견...
이제 꼭 일주일 남았네. 조금은 느슨해졌을 마음 추스려서 부족했던 부분들 잘 정리하고 오렴. 지난번 보니 많이 야위었더라. 억지로라도 잘 먹고 알지?
이제 남은시간은 체력싸움인거...
아빠와 엄마 지우 우리 온식구는 온마음을 다해 하루 하루 널 위해 기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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