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팅

작성자
박슬기(동생)
2009-08-10 00:00:00
오빠 안녕? 나 슬기야.. 잘 지내지??
다름이 아니라 엄마가 물어보라는 것을 전할려고 편지를 썼어
엄마가 오빠 사회숙제 다 했는지 물어보구 방학숙제 남은 건 없는지
무엇을 더 해야 되는지 물어보래...

오빠 주말이 되면 오빠 생각이 좀 많이나구 난 잘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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