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작성자
엄마
2009-08-10 00:00:00
하루하루 지워나가던 달력도 이제는 얼마남지 않았어..
이거 언제 다 지우나..하나씩 지우면서 콧등이 시큰해지기도 했는데..
시간이 빠르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가봐..
더위도 막바지라 지 몫 다하고 가려고 장난이 아니지만 우리 같이 한 번 견뎌보자..요즘은 동헌이도 독서실 가는 걸로 엄마 속썩이지 않고 잘 다녀..
하나씩 알아지는게 재미있다면서 말야...동민이는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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