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니 오니?

작성자
엄마
2009-08-11 00:00:00
태풍으로 폭우가 온다는데 옷 따뜻하게 입어
감기걸리면 힘들어.

어제 용돈관리하시는 샘이 전화하셨더라.
군것질 잘하는 버릇은 여전하셔ㅡㅋ
니 용돈에서 정산할거다. 알것냐 ㅎㅎ
형은 아무소리 없더구만 말야.

이번에 올백을 기대했는데
수학이 왜 틀린거야 실수한것 확실히 알고넘어가라

이제 일주일 남았네
방학숙제는 다 했니?
집에 와서 하려고 미루지말고 틈틈히 해
시간 별로 없어.

키는 좀 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