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간이춤

작성자
아버지
2009-08-11 00:00:00
재균아 오늘도 열심히 생활하는 보물1호을 생각하니
아버지는 뿌듯한 생각이 든다.
오늘은 오전부터 비가 많이오네.
아버지도 20여년전 군생활중 편지많이 기다렸는데
재균이도 그렇것같다.
재미없고 잔소리 같은 편지라도 하루중 쉬어가는 공간이니
조금이라도 여유를 느겨봐.

댓글